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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기획(?)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일을 했다.
그것은 바로 내 업무에서 WIKI를 설치하고 운영하는것...
나 자신도 WIKI에 대한 개념 및 사용법을 모르고 있던 터에 소규모 팀에서 잘 사용하는 경우 상당히 지식공유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어보고-사실 검색해서 팀에서 사용한 후기를 보면 적용후 문제점에 대한 글들이 많다- 어떤 위키를 설치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첫번째로는 내 계정에도 설정해본적이 있는 미디어 위키를 고려했으나.. 이건 설치 후 나도 구조를 이해못함..
그래서 검색중 dokuwiki 라는 것을 많이 쓰고 있어서 일단 내 PC에 설치..
특징은 PHP, 웹서버 상에서 구동하고 DB는 필요없다..(file로 관리됨)
일단 사용해 보니 wiki의 디렉토리구조(namespace라고한다)가 명확하게 들어오고 사용자별로 권한관리, 이력관리(이건 wiki의 본래기능이지..), plugin의 확장성... 무엇보다도 설치 및 이전, 관리가 쉬워서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단은 파일서버에다 APM설치 후 mysql은 죽이고 이 위에 dokuwiki 를 복사해 주니 완료...
이제는 사용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사용자참여...
일단 내 업무/기술에 대한 내용을 넣으면서 같은 파트 사람들에게 사용할 것을 종용(?)하고 추이를 살펴보니...ㅋ
역시 생각한 만큼 사용을 잘 하지는 않는구나-_-;
그래도 필요성에 의해 사용해야지 강제성을 띄고 사용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업무라던지 새로운 공유정보들은 이쪽채널을 사용하게 하고 있다...
wiki의 개념 및 사용법을 알게됐으니 손해본건 없을 것 같다만.. 이걸 잘 활용해서 작업시간이나 공유시간의 단축을 가져올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wiki는 기본적으로는 버전이 관리되는 여러개의 문서의 집합이라고 보면된다. 디렉토리구조를 보여주지 않는 wiki(위키디피아포함)를 처음 접했을때 어.. 이게 뭐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이유도 문서가 어느 구조에 어떻게 있는가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wiki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전체 구조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없는 단어를 조회했을때 "이 단어에 대한 문서는 없습니다."라고 나온다면 그 단어에 대한 정의를 추가하는 개념이다.
다행히 dokuwiki 는 내부적인 구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윈도우의 폴더를 "네임스페이스" 파일을 "페이지네임"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이해가 쉬웠지만 dokuwiki 도 페이지 추가/삭제는 같은 개념이다. 페이지추가(용어추가)는 정의되지 않은 단어 검색 후 새 페이지 만들기로 하면 되고 삭제는 그 페이지를 찾은 후 내용을 지워버리면 된다.
해당 경로 접근은 네임스페이스:네임스페이스:페이지네임 으로 다이렉트 접근이 가능하며 페이지네임으로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과일>사과라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면
과일:사과 로 검색 후 페이지 만들기로 사과에 대한 내용을 넣어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이렇게 되면 만들어지는 구조는 과일>사과 이며 과일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하게 되면 과일>사과, 과일 이렇게 생성이 된다는 것이다(즉 앞에 있는 과일은 디렉토리고 뒤에 있는 과일은 파일이다)
기타 문법들은 wiki문법들과 같으며... 막상 써 보면 4~5가지만 알면 된다...
개념들을 죽~ 나열해 봤지만.. 사실 한번 써보면 더 이해가 쉽게 될것이다.
그것은 바로 내 업무에서 WIKI를 설치하고 운영하는것...
나 자신도 WIKI에 대한 개념 및 사용법을 모르고 있던 터에 소규모 팀에서 잘 사용하는 경우 상당히 지식공유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어보고-사실 검색해서 팀에서 사용한 후기를 보면 적용후 문제점에 대한 글들이 많다- 어떤 위키를 설치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첫번째로는 내 계정에도 설정해본적이 있는 미디어 위키를 고려했으나.. 이건 설치 후 나도 구조를 이해못함..
그래서 검색중 dokuwiki 라는 것을 많이 쓰고 있어서 일단 내 PC에 설치..
특징은 PHP, 웹서버 상에서 구동하고 DB는 필요없다..(file로 관리됨)
일단 사용해 보니 wiki의 디렉토리구조(namespace라고한다)가 명확하게 들어오고 사용자별로 권한관리, 이력관리(이건 wiki의 본래기능이지..), plugin의 확장성... 무엇보다도 설치 및 이전, 관리가 쉬워서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단은 파일서버에다 APM설치 후 mysql은 죽이고 이 위에 dokuwiki 를 복사해 주니 완료...
이제는 사용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사용자참여...
일단 내 업무/기술에 대한 내용을 넣으면서 같은 파트 사람들에게 사용할 것을 종용(?)하고 추이를 살펴보니...ㅋ
역시 생각한 만큼 사용을 잘 하지는 않는구나-_-;
그래도 필요성에 의해 사용해야지 강제성을 띄고 사용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업무라던지 새로운 공유정보들은 이쪽채널을 사용하게 하고 있다...
wiki의 개념 및 사용법을 알게됐으니 손해본건 없을 것 같다만.. 이걸 잘 활용해서 작업시간이나 공유시간의 단축을 가져올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wiki는 기본적으로는 버전이 관리되는 여러개의 문서의 집합이라고 보면된다. 디렉토리구조를 보여주지 않는 wiki(위키디피아포함)를 처음 접했을때 어.. 이게 뭐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이유도 문서가 어느 구조에 어떻게 있는가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wiki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전체 구조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없는 단어를 조회했을때 "이 단어에 대한 문서는 없습니다."라고 나온다면 그 단어에 대한 정의를 추가하는 개념이다.
다행히 dokuwiki 는 내부적인 구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윈도우의 폴더를 "네임스페이스" 파일을 "페이지네임"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이해가 쉬웠지만 dokuwiki 도 페이지 추가/삭제는 같은 개념이다. 페이지추가(용어추가)는 정의되지 않은 단어 검색 후 새 페이지 만들기로 하면 되고 삭제는 그 페이지를 찾은 후 내용을 지워버리면 된다.
해당 경로 접근은 네임스페이스:네임스페이스:페이지네임 으로 다이렉트 접근이 가능하며 페이지네임으로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과일>사과라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면
과일:사과 로 검색 후 페이지 만들기로 사과에 대한 내용을 넣어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이렇게 되면 만들어지는 구조는 과일>사과 이며 과일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하게 되면 과일>사과, 과일 이렇게 생성이 된다는 것이다(즉 앞에 있는 과일은 디렉토리고 뒤에 있는 과일은 파일이다)
기타 문법들은 wiki문법들과 같으며... 막상 써 보면 4~5가지만 알면 된다...
개념들을 죽~ 나열해 봤지만.. 사실 한번 써보면 더 이해가 쉽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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