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2008년 10월
kimchan
2008. 10.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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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이 많이 안 좋네요...
코스피가 900선으로 밀리더니 국민연금의 힘으로 1000을 재 돌파 했습니다만...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때 2배이상의 단기 수익을 줬던 와이프의 피델리티차이나 펀드가 어제부로 1/10이 된걸 보면서 와이프도 저도 착찹한 마음이 드네요.
1~2년 후에 현재 시점을 돌아보면 어떻게 보이게 될까요?
이때가 최저점일까요, 아니면 대하락의 시작지점으로 기록될까요.
사실 900-1000이 였던 시절은 불과 2~3년 전이었네요. 그 당시에는 이 종합주가지수로도 만족했었는데 말입니다...ㅎ
투자하고 있는 주식이 1/3이 되면서도 내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저평가된 가치주라고 판단하여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개인의 심리라는 것이 뉴스에 많이 흔들리게 되네요.
이렇게 하락변동폭이 크니 어떤 종목이 좋다 나쁘다는 말도 하기가 조심스러워지고
결국 투자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말만 듣게되고, 하게 됩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라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만..
보수적인 투자자도 손실을 보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이상은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코스피가 900선으로 밀리더니 국민연금의 힘으로 1000을 재 돌파 했습니다만...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때 2배이상의 단기 수익을 줬던 와이프의 피델리티차이나 펀드가 어제부로 1/10이 된걸 보면서 와이프도 저도 착찹한 마음이 드네요.
1~2년 후에 현재 시점을 돌아보면 어떻게 보이게 될까요?
이때가 최저점일까요, 아니면 대하락의 시작지점으로 기록될까요.
사실 900-1000이 였던 시절은 불과 2~3년 전이었네요. 그 당시에는 이 종합주가지수로도 만족했었는데 말입니다...ㅎ
투자하고 있는 주식이 1/3이 되면서도 내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저평가된 가치주라고 판단하여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개인의 심리라는 것이 뉴스에 많이 흔들리게 되네요.
이렇게 하락변동폭이 크니 어떤 종목이 좋다 나쁘다는 말도 하기가 조심스러워지고
결국 투자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말만 듣게되고, 하게 됩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라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만..
보수적인 투자자도 손실을 보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이상은 횡설수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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